지난 2021년 11월 경에 보도에 따르면 농구선수 출신 김승현이 배우 한정원과 이혼했답니다. 과거에 따르면 김승현과 한정원은 최근 협의 이혼했답니다. 지금은 김승현 프로필에는 배우자 명이 삭제된 상황이랍니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지인 소개로 만났으며 2018년 5월 결혼식을 올렸답니다. 당시 언론과의 배우의 만남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았지만, 결혼 3년 만에 파경 소식을 전해 충격을 안겼답니다.
김승현은 2001년 대구 동양 오리온스에 입단해 농구 선수로 활약했답니다. 이후 2014년 선수 은퇴, 농구 해설위원으로 활동했답니다. 그는 지난해 사기 혐의로 벌금형 1000만 원을 선고받은 바 있답니다. 당시 김승현의 지인인 A씨는 결혼식 축의금으로 변제를 약속한 김승현이 돈을 갚지 않자, 지난 2019년 12월 고소장 제출했으며 결국 벌금형을 선고받았답니ㅏㄷ.
한정원은 2011년 영화 '화산고'로 데뷔했으며, '미쓰 홍당무', '하늘과 바다', '가문의 영광5' 등에 출연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