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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선수 임춘애 나이 심권호 여자 고향 키 직업 학교

vcntr77 2022. 5. 13. 18:00

아시안게임 육상 3관왕 임춘애가 ‘국대는 국대다’에 깜짝 출연한답니다. 임춘애는 2022년 5월 14일 방송되는 MBN ‘국대는 국대다’에서 애틀랜타와 아울러서, 시드니 올림픽 레슬링 금메달리스트이자 세계 유일 2체급 그랜드슬래머 심권호 훈련 현장에 깜짝 등장한답니다.


임춘애 방송 출연은 무려 11년 만이라고 하며, 반가운 얼굴을 화면으로 만난 다섯 페이스메이커들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며 놀라움을 표현한답니다. “‘라면만 먹고 정말로 뛰었어요’라는 유행어를 남긴, 한국 육상계의 진정한 전설적인 존재”라는 배성재의 설명에 이어 “미모가 그대로인 것 같다, 얼굴이 예전과 정마롤 똑같아 보인다”는 반응이 이어진답니다.


이날 임춘애는 본경기 전 3키로 증량을 선언한 심권호와 보양식인 백숙을 함께 먹으며 이야기를 나눈답니다. “심권호와는 현역 시절부터 훈련장을 오가며 친해져 정말로 지금까지도 서로 마음 얘기를 많이 하는 사이”라고 밝힌 임춘애는 심권호를 위해 닭다리를 직접 발라주며 애정을 드러낸답니다. 임춘애에게 유독 고분고분해진 심권호는 “사실 과거 20대 시절 연상을 좋아했다”고 수줍게 밝히면서, 이에 임춘애는 “또 정말로 고백하지 말라니까”라고 받아쳐 폭소를 안긴답니다.


화기애애했던 분위기도 잠시, 임춘애는 수저질이 서툰 심권호를 타이르며 “걱정이 되는 마음이다”고 나지막이 한숨을 쉰답니다. 제작진은 “평소 방송에 거의 나오지 않았던 임춘애가 심권호와의 오래된 인연으로 인해 오랜만에 TV에 모습을 드러냈던 것이며, 심권호의 1:1 러닝 코치를 자원해 훈련을 주도하는 등 아낌없는 지원사격에 나섰던 것이다. ‘국국대’의 섭외 리스트 0순위이기도 한 육상 레전드 임춘애의 맹활약을 기대해도 정말로 좋아 보인다”고 밝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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