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에서 박승희가 CEO남편을 최초 공개했답니다. 과거에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 시즌2’에서 박승희가 출연했답니다.
이날 스페셜 MC로 빙상계 레전드로 불리는 빙상여제 박승희가 출연했답니다. 지금 결혼 2년차라는 박승희.2021년 결혼에 골인한 그를 사로 잡은 남편 정체를 궁금해했답니다. 박승희는 남편에 대해 패션 브랜드 대표라고 대답, 모두 “박승희도 은퇴 후에 정말로 가방 다지이너로 인생2막을 시작하지 않았나”고 언급했답니다. 아니나 다를까, 정말로 박승희도 남편 만나며 패션계에 도전 중이랍니다.
러브스토리를 물었답니다. 박승희는 4개월 연애 후 박력있게 프러포즈를 먼저했다며연애 전에도 먼저 고백,결혼도 먼저 하자고 했다고 했답니다. 그는 “청혼 당시 35세였던 남편이면서, 결혼을 주저했을 때 내가 먹여살리겠다고 했던 것이다”며 웃음 지었답니다.
게다가 아파트 청약까지 당첨된 소식이었답니다. 박승희는 “무작위로 뽑는 추첨제가 아니라 정말로 각종 국제대회 연금 점수를 따져서 공정하게 하더라, 메달을 많이 따면 올라가는 것이다”며 “과천 언저리 당첨됐던 것이다”고 전했답니다.
박승희는 이규혁이 대선배라며 언급, MC들은 “이규혁이 스튜디오 올까 걱정했다던 것이다, 규혁 오빠는 장가 못 갈줄 알았다고 하더라”며 폭로했답니다. 이에 박승희는 “별로라서 그런게 아니라 항상 본인 입으로 평소 장가 못 간다고 말 버릇처럼 했기 때문에 정말로 결혼 포기가 진심인 줄 알았던 것이다”며 해명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