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톡쇼'에 등장한 장윤정 모친 육흥복 인터뷰가 공개됐답니다. 예전에 방송된 TV 조선 '별별톡쇼'에서는 4억 원대 사기 혐의로 체포 된 장윤정 모친 육흥복 씨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던 것입니다.
이날 방송에서 기자는 "강원도 원주 경찰서에 따르면 2015~2017년 지인에게 4억 1500만원의 돈을 빌렸던 것이다. 돈을 갑지 못해 사기 혐의로 구속됐던 상황이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답니다.
이와 관련해서 변호사는 "육흥복 씨는 돈은 빌렸던 것이지만 사기는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런데 주거지에 나타나지 않아서 정말로 체포 영장을 발부한 경찰이 주거지가 아닌 경기도 양평에서 검거했던 것이다"며 "체포 영장은 체포할 혐의가 있어야 하는 것이다. 주거지가 나타나지 않아서 영장이 발부돼서 체포 된 것으로 본다. 체포가 됐다고 혐의가 입증 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사기인지는 지켜봐야 하는 것이다"고 했답니다.
이를 들은 정선희가 "육흥복 씨가 도박을 했다는 말이 일각에서 나오는 것이다"는 말에 또 다른 기자는 "육흥복 여동생이자 장윤정 이모가 글을 남겼던 것이다. 장윤정 이모가 과거 도박을 하고 싶어했다. 그리고, 장윤정이 번 것이 도박으로 탕진 한 것이 아니냐고 했던 것이다"고 말했답니다. 그렇지만 한 기자는 "육흥복이 도박설 전면 반박을 했다. 당시 육흥복 씨가 '나를 미행하는 사람이 있었다. 만약에 내가 도박을 즐겼던 것이라면 도박 현장 잡았어야 하는 것이다. 화*를 치기는 했지만 지인들과 재미 삼아 치는 정도인 것이다'고 했다"고 말을 더했답니다.
특히나도 한 패널은 "장윤정 수입을 육흥복 씨가 도맡아서 관리했던 상황이다. 지난 2013년 모녀간 분쟁이 발생하면서 극도로 나빠졌다"면서 "그 당시 장윤정 씨가 한 프로그램에 나와서 '자기가 정말로 피땀 흘린 돈 10억을 가족이 날렸던 것이다'고 했다. 그 이후 장윤정이 결혼을 하면서 경제적 독립을 했다. 그래서 육흥복 씨가 생활비가 없어서 지인에게 돈을 빌리다 보니 억대가 된 게 아닌가 싶은 마음이다"고 추정했답니다.
이와 함께 육흥복 씨가 장윤정 결혼과 첫 아들 연우 군 출산 당시인 2014년 6월 진행한 인터뷰가 공개됐답니다. 당시 육흥복 씨는 "(장윤정 도경완)결혼식은 봇 봤던 것이다. 내가 마음이 아파서 못 볼 거 같아서 동영상 보고 마음이 찡했다. 저는 TV랑 신문으로 우리 아이 소식 듣는게 감사하다 싶은 마음이다. 둘째 낳을 때는 '엄마 좀 와달라'고 하지 않을까 싶다. 그래서 세월아 흘러라고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는 것이다"고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