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수업’이 새로운 수강생 모태범을 영입한 뒤에, ‘남양주 빨래 요정’의 반전 가득한 싱글 라이프를 공개했답니다.
과거에 방송된 채널에이의 예능프로그램 ‘신랑수업’에서는 ‘신랑수업’에 처음으로 합류하게 된 벤쿠버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 모태범의 반전 가득했던 일상을 비롯해 이승철X영탁의 1:1 요리 수업, ‘준수 경매’를 진행한 김준수의 하루가 공개됐답니다.
가장 먼저 ‘젊은 피’ 모태범의 일상이 공개됐답니다. “마흔 전에 결혼하고 싶은 진정한 모태범입니다!”라는 소개와 함께 등장한 모태범은 눈을 뜨자마자 빨래를 시작하며 ‘빨래 요정’의 자부심을 드러냈답니다. 공복 유산소 운동을 진행한 후에는 반려 물고기 ‘뻐끔이’를 보며 간단한 식사를 한 후에는, “스케이트 날을 갈다 보니 기름때에 민감해졌던 것이다”며 손톱 정리에 섬세하게 매진하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안겼답니다.
손톱에 광택을 낸 후 영양제까지 뿌리며 오전 시간을 알뜰하게 보낸 모태범의 모습에 김원희는 “호감도 정말로 30점 획득”이라며 폭풍 칭찬을 건넸답니당 ㅋㅋㅋ 이어 모태범은 자신이 운영하는 피트니스 센터로 향해 ‘CEO’ 모드에 돌입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