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손예진 부부가 허니문 후 첫 근황을 공개했답니다. 손예진은 2022년 5월 19일 자신의 SNS에 "어젯밤 시간이 쌓이고 있다. 그리고 추억도 쌓이고. 좋은 날 좋은 순간"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답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손예진을 비롯해서 5명이 한 단독주택 앞 마당에 둘러 앉아 도란도란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 담겼답니다. 해당 사진이 먼 곳에서 찍힌 탓에 턱을 괴고 미소를 띄고 있는 손예진을 제외하면 인물들의 얼굴이 명확하게 찍히지는 않았지만, 해당 사진 속 인물들은 모자를 뒤로 쓴 뒷모습의 현빈을 비롯해 마주보고 앉아있는 배우 설경구 송윤아 부부 등으로 추정되고 있답니다.
특히나도 사진 속 장소가 제주도에 위치한 설경구 송윤아의 단독주택이라는 점에서 평소 절친한 사이인 손예진과 송윤아가 이날 제주도에서 부부 동반 모임을 가진 것으로 보인답니다. 아울러 다른 사진은 첫 번째 사진 중앙에 위치한 모닥불에서 불이 피어 오르는 사진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