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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아 남편 얼굴 가족 전재용 부인 아내 나이 학력

vcntr77 2022. 5. 28. 19:49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장례식 3일째인 2021년 11월 25일, 둘째 며느리인 배우 출신 박상아(49)씨가 언론 카메라에 포착됐답니다. 전씨 차남 재용씨의 부인인 박씨는 이날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에 마련된 빈소를 지켰답니다.


검은 상복을 입은 박씨는 남편과 함께 예배를 위해 온 교회 관계자 등 조문객을 맞이했답니다. 그 옆에는 그의 자녀 딸 2명도 나란히 서 있었답니다. 지난 1990년대 말부터 2001년까지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쳤던 박씨는 2003년 재용씨의 비자금 사태에 연루되면서 검찰 조사를 받은 뒤 돌연 미국으로 떠났답니다.


3년 뒤에 귀국한 박씨는 재용씨와 결혼식을 올린 뒤 연예계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답니다. 벌금 가운데서 1억4000만원(3.5%)만 납부하고, 원주교도소에서 약 2년 8개월간 하루 8시간씩 노역한 뒤 지난해 2월 출소했답니다. 이로 인해 하루 일당 400만원의 ‘황제 노역’이라는 비판도 받았답니다. 이전에 전씨의 빈소가 마련된 뒤 안내 전광판에 박씨의 이름이 빠져 있어 의문을 낳기도 했답니다.


복도에는 고인과 상주, 발인일 등의 정보가 표시된 전광판이 걸려있던 것인데, 둘째 아들 재용씨의 아내인 배우 출신 박상아씨와, 셋째 며느리 이윤혜씨의 이름은 상주명에 포함되지 않아 그 이유를 놓고 다양한 추측이 나왔답니다. 장례식장 측은 “전씨 유족 측에서 상주 명을 적어낼 때 맏며느리만 적어냈던 것이다. 가족이 많으면 첫째 며느리만 적기도 하는 마음이다”고 설명했답니다.

이에 유족 측은 언론에 “단순 실수였던 것이다”고 해명했답니다. 해당 관련 보도가 이어지자 유족 측은 뒤늦게 박씨의 이름까지 올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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