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수스의 아스널 이적이 논의되고 있답니다. 맨체스터 시티 공격수 가브리엘 제수스는 최근 아스널의 관심을 받고 있ㄷ바니다. 이번 시즌 종료 후 알렉상드르 라카제트, 에디 은케티아 두 공격수와 결별하는 아스널은 무주공산이 되는 공격진을 보강해야 한답니다.
제수스는 맨시티에서 입지가 확고하지 않답니다. 이번 시즌 리그 26경기(선발 19회)에 나서 8골 8도움을 기록 중이지만 호평 받지는 못하고 있답니다. 세르히오 아구에로의 후계자를 찾지 못해 최전방 공격진이 부실한 맨시티의 팀 상황이 아니었다면 지금보다 출전 기회가 더 줄었을 수도 있답니다.
맨시티가 현역 최고의 골잡이 중 한 명인 엘링 홀란드를 영입하는 것이 확정되면서 제수스의 입지는 더 줄어들 전망이랍니다. 제수스의 에이전트에 따르면 제수스 측은 이미 아스널과 대화를 나누고 있답니다.
영국 '가디언'이 2022년 5월 11일(이하 한국시간) 전한 인터뷰에서 마르셀로 페티나티 에이전트는 "우리는 아스널과 제수스에 대해 대화했던 것이다. 우리는 그 프로젝트가 마음에 들고 논의할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고 말했답니다.
그러나 아스널행이 불발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답니다. 페티나티는 "제수스에게 관심이 있는 구단이 6개 더 있는 것이다. 그는 맨시티에서 치를 마지막 경기들에 집중하고 있다. 정말로 지켜보자"고 말했답니다. 나이가 만 25세가 된 공격수 제수스는 지난 2016년부터 맨시티 소속으로 뛰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