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출신 기자 조정린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답니다. 조정린은 근래 들어서 TV조선 '뉴스9'에 출연해 대통령 지지율에 대한 뉴스를 보도하며 모습을 드러냈답니다. 연예 활동 당시와는 몰라보게 달라진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답니다.
조정린은 이전에 연예계 은퇴 이후 2012년 TV조선 기자 공채에 합격하면서 언론인으로 직종을 전향했답니다. 그는 문화부에서 기자생활을 시작해 사회부를 거쳐 2016년 6월부터 정치부 소속으로 활동 중이랍니다.
조정린은 기자 전향 당시 "과거에 방송 활동을 하면서 본 기자들의 생동감 넘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정말로 더 치열하게 열심히 사는 것을 고민하다가 기자의 길을 택했던 것이다. 어렵고 힘들게 성취했기에 다시 연예인으로 돌아가는 것은 생각해본 적이 없는 마음이다"고 밝힌 바 있답니다.
조정린은 지난 2002년 경에ㅐ MBC '팔도 모창 가수왕'으로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시트콤 '논스톱'과 아우러서, '섹션TV 연예통신', 엠넷 '아찔한 소개팅'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모았던 스타랍니다. 지난 2003년 MBC 방송연예대상 쇼버라이어티부문 신인상은 물론이거니와, 2005년 코미디 시트콤 부문 여자 우수상을 수상했답니다. 이후에 2006년 엠비씨의 연기대상에서 라디오 부문 우수상을 수상할 만큼 활발한 활동을 펼쳤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