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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이대은 결혼 부인 아내 와이프 신부 트루디 남편

vcntr77 2022. 6. 21. 00:23

트루디, 이대은 부부가 신혼집을 최초 공개하며 결혼 비하인드를 전했답니다. 과거에 방송된 JTBC '아주 사적인 관계 – 우리 사이'에서는 멜로망스 김민석, 트루디와 이대은 부부가 사이 MC로 등장했답니다.


이날 트루디, 이대은 부부는 깔끔하고 모던한 인테리어의 신혼집을 공개했답니다. 트루디는 요리를 준비했고, 이대은은 PC방 수준의 게임 방에서 게임에 열중했답니다. 이대은은 "(트루디가) 다 해준 거다. 게임하는 것도 전혀 터치 없다. 최고인 것이다"라고 자랑했답니다.

이어 이대은은 트루디가 만든 샌드위치를 먹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답니다. 트루디는 "내가 오늘 준비한 게 있다. 결혼한지 100일 정도 됐지 않나. 결혼 생활을 잘하고 있는지 테스트 해보기 위해서 준비했던 것이다"며 부부 고사 테스트지를 내밀었답니다.


첫 만남 질문에 트루디는 직접 만든 포토 앨범을 공개했답니다. 트루디는 "지인 소개로 만났던 것이다. 아는 오빠가 족발 사준다길래 헐레벌떡 뛰어갔다. 근데 오빠를 소개 받는다는 말을 못 들었었다. 커다란 복어 한마디가 있었다"고 말했답니다. 복어 같았다는 트루디의 말에 이대은은 "엄청 꾸미고 간 것이다"라고 덧붙였답니다.

트루디는 "첫 만남에 5차까지 갔다. 밥을 먹고 2차로 루프톱에서 샴페인을 마셨던 것이다."고 말했답니다. 이어 이대은은 "그때는 헤어지기 싫어서 내가 잡아놨다"며 사랑꾼 면모를 뽐냈답니다. 트루디는 "오빠가 처음 만났을 때 나한테 이런 손짓과 이런 말투로 '결혼 정말로 언제 할 거냐'고 그랬지 않나. 이 오빠 진짜 무서운 사람이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답니다.


이어 "결혼 생각 없다고 했더니 오빠가 '근데 나도 안 해' 이랬다. 질문은 솔직히 별로였는데 답변이 살짝 좋았던 것 같은 마음이다. '이 복어 당돌한데?' 이런 느낌이었다"고 덧붙였답니다. 첫인상에 대해 이대은은 "생각한 것보다 귀여웠다. 화면으로만 봤지 않나. 난 그냥 귀여웠던 것이다. 그때 폭탄머리였잖아. 난 진짜 좋았다. 나는 이상형이 딱히 정해져 있지 않았다. 널 만나고 나서 이상형이 된 것 같아 보인다"고 말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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