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2년 보도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나탈리 포트만이 결혼한답니다. 당시 7월 4일 경애 한 외신은 "나탈리 포트만(당시 나이는 31세)이 약혼남 벤자민 밀피에드(35)와 8월5일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빅 수르에서 웨딩마치를 올릴 예정"이라고 보도했답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빅 수르는 나탈리 포트만은 평소 즐겨 찾아 휴식을 취해던 곳으로 둘의 결혼식은 친지들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소규모로 조촐하게 치를 계획이랍니다.
나탈리 포트만과 벤자민 마일피드는 지난 2009년 발레를 소재로 한 영화 '블랙스완(Black Swan)'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됐답니다. 프랑스 출신으로 아메리칸 발레학교를 거쳐 뉴욕 시티 발레단(NYCB) 수석 무용수가 된 벤자민 밀피에드는 '블랙스완'에서 안무를 맡았답니다. 특히나도 나탈리 포트만은 2010년 12월 벤자민과 약혼식을 올렸으며 2011년 6월에는 아들을 출산하기도 했답니다.
참고로 지금의 남편과 만나기 전에는 캐나다의 배우 헤이든 크리스텐슨과 아울러서, 베네수엘라계 미국인 포크 가수 더벤드라 벤하트, 영국 출신의 패션모델 네이선 보글 등을 만났답니다. 아울러서 멕시코의 배우 가엘 가르시아 베르날, 미국의 배우 루커스 하스은 물론, 금융업계에 종사하는 명문 유대인 집안 로스차일드 출신의 네이선 로스차일드와 사귀었답니다 ㅠㅠ
이후에 《블랙 스완》을 찍을 때 안무 담당가이면서 뉴욕시티 발레단 수석무용수인 뱅자맹 밀피에와 만나 결혼했답니다. 지난 2011년 6월에 아들을 출산했는데, 속도위반이라면 속도위반인 것인데, 정확히는 출산 후 결혼이랍니다. 지난 2012년 8월 4일에 결혼식을 올렸답니다. 예전부터 인터뷰에서 자식이 생기면 유대교식으로 키울 것이라고 말한 적도 있었답니다.
그런데 아카데미상을 한국에 중계한 채널 CGV에서 보여준 시상식 미리보기 프로에서, 정말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받은 배우들은 대부분 이혼했다는 이야기를 보여줘서 이런 이유 탓에 전혀 다른 의미에서 주목하는 이들도 생겼답니다.
한편, 할리우드의 여성 페미니스트 배우 중 한 명이랍니다. 지난 2013년 11월호 ELLE UK에서 톰 히들스턴과 같이 진행했던 인터뷰에서는 페미니즘에 대해 "할리우드에서 정말로 만들어지는 페미니스트 영화는 마초에 가까우며, 연약하고 상처입기 쉬운 여성을 소재로 해서 공감할 수 있는 실제적인 인물을 보여준다면 페미니스트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라고 의견을 남기기도 했답니다.
참고로 지난 2017년 2월 경에 공개된 잡지 마리끌레르 영국판 인터뷰에서는 2011년 개봉한 영화 친구와 연인사이에 같이 출연한 애쉬튼 커쳐의 출연료가 자신보다 3배 많았다는 지적을 했다니다. 인지도가 있는 자신과 같은 경우 그나마 돈을 많이 받는 편이라 영화 제작 당시에는 항의하기 어려웠기 때문에 목소리를 높이지 못했던 것이지만, 이러한 업계 내에서 발생하는 성별에 따른 차별은 분명히 미친 것이라는 의견을 밝혔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