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크리스 헴스워스가 가족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답니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지난 2019년 10월 2일 스페인 이비사에서 크리스 헴스워스의 가족을 포착했답니다.
스플래시닷컴은 "크리스 헴스워스와 아울러서 그의 아내 엘사 파타키가 아이들과 함께 이비사 시장을 거닐고 있는 것이다"고 전했답니다. 앞서 이들은 연말을 맞아 이비사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는 모습이 포착된 바 있답니다.
해당 사진에서 크리스 헴스워스는 주차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자녀들을 지켜보며 걷고 있는 모습이랍니다. 다정한 아빠의 모습이 보인답니다. 또한 '토르' 주역다운 여전히 듬직한 체구도 눈길을 끈답니다.
한편 크리스 헴스워스는 영화 '토르' 시리즈를 통해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답니다. 지난 2010년 배우 엘사 파타키와 결혼했고, 슬하에 딸 인디아 로즈와 쌍둥이 아들 사샤, 트리스탄을 두고 있답니다.
한편, 그는 190cm라는 장신에 토르: 천둥의 신에서 보여준 육체미로 뭇 여성 관객들의 시선을 잡았으며, 비주얼 면에서 압도적 아우라가 있는 배우랍니다. 아울러 거기에 덩치에 걸맞는 저음이 인상적인 것이지만, 갭 모에인지 특히 웃을 때 청순한 꽃미남형 얼굴로 할리우드 내에서도 대표적인 금발 벽안 미남 배우로 통한답니다.
오스트레일리아 호주에서 드라마 찍던 시절이든 지금이든 헴스워스의 연기에 대해 평하는 인터뷰의 대부분에 "잘생긴 것 같다"라는 평도 나온다 한국 영화 잡지에서도 토르는 압도적인 육체적 능력 만큼이나 눈웃음 공격을 자랑한다는 평가가 있을 정도랍니다. 웃을 때 한없이 친근해지는 모습 덕분에 이런 이유로 한국 팬들이 부르는 애칭은 햄식이랍니당 ㅋㅋㅋ
아울러 금발 벽안의 마초적 외형과 더불어서, 190cm의 장신, 큰 떡대와 육체미를 가지고 있으며, 그 떡대에 걸맞는 호탕한 목소리로 토르 역에 완벽한 비주얼로 주목 받습니다. 아울러, 첫 촬영 때에는 가발이었던 장발은 더 머리카락을 길러 표현하게 되었ㄷ바니다. 토르에서 코믹스의 토르와 비주얼적으로 완벽하게 들어맞는다고 호평받은 이유 중 하나인 장발은 토르 1편과 어벤져스에선 가발이었지만, 토르: 다크 월드에선 본인 머리에 약간의 부분 가발이었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답니다.
토르 1편에서 어깨에 닿을락 말락하던 가발은 어벤져스에서 좀 더 길어졌으며, 다크 월드에선 뒷머리 일부는 땋아서 묶고, 일부는 풀어헤쳐 가슴까지 내려오는 긴 머리가 되었답니다.
다만, 영화 외적으로 토르 시리즈는 대중들에게 크게 공감 받지 못했었는데, 토르: 라그나로크부터 본격적인 탈바꿈을 했답니다. 고상한 이미지를 벗고 코믹한 이미지를 부각 시켰으며, 곧이어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서 뇌신의 위엄 넘치는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답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엔드게임을 거치며 비극을 겪는 인물을 연기하는 데에는, 희극과 비극을 넘나드는 뛰어난 연기력으로 호평 받았답니다.
지난 2010년에 7살 연상의 스페인 출신의 여배우 엘사 파타키와 결혼하여 2012년에 딸 인디아 로즈(India Rose)를 낳았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