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아나운서 출신 진양혜가 '복면가왕'에 떴답니다. 2022년 6월 26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5연승 가왕 누렁이를 저지할 8명의 복면가수의 무대가 공개됐답니다.
1라운드 세 번째 대결은 잠수 이별과 환승 이별의 무대였답니다. 이들은 민해경의 '사랑은 이제 그만'을 선곡해 열창했답니다. 투표 결과 15대 85로 승자는 환승 이별이었고, 잠수 이별은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답니다. 그는 KBS 아나운서 출신 진양혜였답니다.
진양혜는 과거 입사 1년 만에 손범수와 결혼해 큰 화제를 모았답니다. 그는 "제가 꼭 정정하고 싶은 게 있는 마음이다"며 "제가 입사하자마자 손범수 씨가 절 선택해 결혼한 걸로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는 것이다, 사실 제가 (손범수 씨를) 골랐던 것이다"고 밝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