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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키 나이 고향 프로필 소속팀 누나 이정은

vcntr77 2022. 7. 3. 12:05

국대패밀리가 6:0 슈퍼리그 결승 진출했답니다. 축구선수 이강인 누나 이정은이 해트트릭 3골을 넣었답니다. 2022년 6월 22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FC국대패밀리 vs FC구척장신 슈퍼리그 준결승전이 펼쳐졌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FC국대패밀리(조재진 감독과 아울러서, 전미라, 김수연, 양은지, 박승희, 곽민정, 이정은)와 FC구척장신(백지훈 감독, 이현이, 송해나, 아이린, 차수민, 김진경, 차서린)이 슈퍼리그 준결승전에서 맞붙었답니다.

구척장신은 국대패밀리 에이스 이정은에게 특히 긴장한 모습을 보였으며, 골키퍼 아이린은 “어제 이정은 영상만 두 시간 봤다”고 말했답니다. 백지훈 감독은 다양한 전술을 세워 만반의 준비를 다하며 승리를 기원했답니다. 주장 이현이는 경기 전 국대패밀리 조재진 감독이 이미 승리를 확신하고 있다는 데 더 분노 독기를 보였답니다.


조재진 감독은 백지훈 감독 앞에서 대놓고 “두세 골 차이로 이기지 않을까”라며 자신감을 드러냈고, 백지훈 감독은 “어림없는 소리, 세 골을 먹을 거다”고 반박했답니다. 국대패밀리는 경기 전 이정은 동생 축구선수 이강인이 보낸 커피차 응원을 받았고 김병지 감독도 제자 양은지를 응원하며 커피차를 보냈답니다. 양은지는 경기 전부터 눈물 왈칵 감동했답니다.


경기가 시작되자 전반전부터 양 팀이 팽팽히 맞섰답니다. 국대패밀리는 거침없이 공격했고 구척장신은 철벽 수비했답니다. 지켜보던 액셔니스타와 월트클라쓰는 “국대패밀리와는 정말 붙기 싫은 마음이다”며 국대패밀리의 공격력에 감탄했답니다. 골키퍼 아이린은 에이스 이정은의 공을 막아내며 모두를 놀라게 했답니다. 최진철 감독은 “잘 때리고 잘 막는다”고 평했답니다.

그런 가운데 전반 10분 전미라의 공이 크게 포물선을 그리며 들어가 첫 골이 터졌답니다. 전미라의 로빙슛이 골키퍼 아이린의 몸을 맞고 들어가며 구척장신의 자책골이 됐고 국대패밀리가 1:0으로 앞서 나갔답니다. 전반전 종료 직전까지 이현이가 만회골을 노렸지만 아쉽게 좌절됐답니다. 1:0으로 전반전 종료, 하프타임 아이린은 자책했지만 상대편 조재진 감독은 “골키퍼가 잘 막는다”며 아이린을 칭찬했답니다. 이정은이 “골대 앞에 수비수가 두세 명이 있으니까 빈 데가 안 보이는 것이다”고 말하자 조재진 감독은 “안 보이면 그냥 때려야 한다”고 조언했답니다.

조언 덕일까, 이정은은 후반 1분 바로 추가골을 넣으며 2:0을 만들었답니다. 김병지 감독은 “안 되니까 발바닥으로 밀어 넣는 거 봐라”고 감탄했답니다. 조재진 감독은 “2주 동안 패스 컨트롤 연습만 했다”며 전미라와 이정은의 환상적인 패스 비결을 말했답니다. 이현이는 분노의 킥오프로 바로 국대패밀리 골대를 치며 승부욕에 불탔지만 이어 후반 2분 전미라가 기습골로 3:0을 만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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