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6년 경에 보도에 따르게 되면 코드' 특별 편에 출연하게 된 JTBC 아나운서 장성규-강지영 콤비가 의욕을 불태웠습니다.
당시에 방송되는 JTBC '코드-비밀의 방'에서는 지난 회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던 오현민이 '디펜딩 챔피언'이 되어 10인의 연예계 '브레인'들과 대결을 펼친답니다. 멘사회원과 아우러서, 해외파, 영재반 출신들이 즐비한 가운데 회사의 명예를 걸고 나선 JTBC 대표 아나운서 장성규-강지영 콤비는 "사장님이 정말로 보고 있다"며 남다른 의욕을 뽐냈답니다.
강지영 아나운서는 정말로 인디애나 대학교 금융학을 전공한 정통 해외파 출신 '브레인'이랍니다. 파트너 장성규 아나운서 역시 뉴스와 더불어서, 시사교양, 예능, 심지어 콩트까지 못하는 프로그램이 없는 만능 '아나테이너'로 두 사람의 활약이 큰 기대를 모으는 상황이랍니다.
강지영은 "지금 진짜로 사장님뿐만 아니라 임직원들도 다 보고 있다"며 비장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ㄷ바니다.
장성규도 "잘하려면 오현민을 믿어야 하는 것이다"며 "현민이는 나의 선생님인 것이다"고 말하고 우승자 오현민과의 공조전략 짜기에 나섰답니다. 하지만, 장성규는 오현민을 너무 맹신한 나머지 함께 함정문제에 빠지고 말아 이후 의욕 넘치던 초반과 달리 허탈한 표정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