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RG 천명훈이 고(故) 김환성을 추모했답니다. 천명훈은 2020년 2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환성을 추모하는 곡인 ‘그리다 그립다 보고파 가고파’의 일부를 공개했답니다.
참고로 김환성은 지난 1997년 NRG로 데뷔해 이성진, 천명훈과 더불어서 노유민과 함께 활동했답니다. 그는 2000년 감기로 병원에 입원해 있던 중 갑작스레 고열과 아울러서 호흡 곤란으로 뇌사 상태에 빠져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습니다.
당시에 사인은 바이러스성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밝혀져 많은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답니다. 이에 일각에서는 김환성이 중국에서 활동하다 사스(SARS)에 전염된 것이 아니냐고 추측했지만 이는 확인되지 않았던 루머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