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댄싱 로맨스 Mnet ‘썸바디’ 10화에서 배우 한선천과 서재원이 최종 커플이 됐답니다. 지난 2월 8일 방송된 ‘썸바디’에서 한선천은 서재원과 마지막 데이트를 즐겼답니다. 일회용 필름카메라를 준비한 한선천은 “너랑 특별히 데이트 하는 날 쉽게 지울 수 없는 그런걸 준비하고 싶었던 상황이다”라며 재원과의 추억을 오래 간직하고 싶은 마음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답니다.
한선천 인스타그램 주소 아이디
https://www.instagram.com/hansunchun_v/
한선천은 서재원에게 “마지막을 너랑 같이 있어서 좋은 것 같은 마음이었다”라며 최종 때 데이트 신청을 하고 확실하게 표현해야겠다는 마음을 갖고 있었다고 전했답니다. 이어 서재원에게 직접 그린 그림을 선물했는데 그림 속에는 첫 한강 데이트 때 서재원의 모습이 담겨 있어 감탄을 자아냈답니다. 최종 커플 선택에서 한선천은 서재원의 사진을 선택했고, 서재원은 한선천과 나대한의 시사회를 선택했답니다.
한선천은 수려한 현대 무용을 뽐내며 서재원에게 진심이 담긴 마음을 건네 시선을 사로 잡았답니다. 더불어 서재원에게 보내는 마지막 고백이 재생 됐다. “너랑 함께했었던 추억 잊지 못할 것 같은 마음이다. 절대 잊지 않을 거야. 그 동안 내 마음 따뜻하게 해줘서 고맙고, 너도 잊지 않아줬으면 좋겠다. 우리 첫 데이트했던 한강에서 기다릴게. 나랑 또다시 같이 춤 춰 줄래?”라는 한선천의 말에 서재원은 눈물을 쏟았답니다. 최종적으로 한선천은 서재원을 택했고, 서재원도 한선천을 선택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