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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아이돌 버스킹 이름 누구 신상 유명

vcntr77 2020. 5. 13. 19:13

이태원이 코로나19 집단 감염지로 언급되는 가운데 인기 아이돌 그룹 A 씨가 다른 아이돌 그룹 멤버 B 씨와 이태원 클럽을 찾았다는 목격담이 나와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답니다. 근래 SNS와 아울러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지난달 25일부터 시작해서 26일새벽까지 A 씨가 이태원의 한 바에서 술을 마시는 모습을 봤다"는 글이 올라왔답니다.

또한 해당 바의 외국인 직원과의 대화라며 "A 씨가 온 것이 맞는 상황이다. B 씨와 함께 였다" 등의 내용이 담긴 캡처도 함게 공유되고 있답니다. 목격담에 따르면 A 씨는 해당 바 방문 후 골목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채 버스킹을 했고, 친구들과 피자를 먹은 후 자리를 떴답니다. 특히 A 씨가 방문했다는 바는 '슈퍼확진자'로 언급되는 용인 66번 확진자가 방문했다던 이태원 클럽과 도보로 7분 정도 밖에 떨어지지 않는 곳으로 알려져 "A와 B 모두 검사를 받아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반응이 나오고 있답니다.

 

실제로 질병관리본부에서는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6일까지 이태원 일대를 방문한 사람들은 외출을 자제하고 증상 유무와 상관없이 검사를 진행해 달라"고 당부한 상황이랍니다. 이전에 박규리, 송민호 등이 각각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에 이태원 클럽, 강원도 양양 클럽을 방문한 사실이 알려져 비판을 받았답니다.  더욱이 박규리, 송민호는 클럽 안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 더욱 문제가 됐답니다.'

 

국내 최고 아이돌로 언급되고 있는 A 씨와 B 씨가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에 술집을 방문했다는 의혹에 "확진자가 나오기 전이다 술집에 가는 것이 문제가 되냐"는 옹호론과 "영향력을 발휘하는 인기 스타로서 자기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한 것"이라는 의견이 엇갈리고 있답니다. A 씨의 소속사 측은 언론에 "아티스트 개인의 사생활과 관련된 부분이라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말했고, B 씨 측은 "사실 무근"이라며 의혹을 일축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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