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으로 알려진 최은경이 자신의 집을 공개했답니다. 최은경은 2021년 3월 1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최은경의 관리사무소'에 '최은경 랜선 집들이 2탄입니다'는 제목의 동영상을 게재했답니다.
이전에 최은경은 같은 주제의 영상 1탄에서 45년된 아파트에서 17년째 살고 있는 상황이다고 말하며, 셀프로 꾸민 집을 소개한 바가 있답니다. 이번 영상을 통해 최은경은 자신의 집을 더 자세히 소개했답니다.
먼저 최은경은 "제 SNS에서 정말로 가장 많이 본, 가장 유명한 공간"이라며 다이닝룸 공간을 보여주며 조명과 아울러서, 테이블, 의자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답니ㅏㄷ.
집 크기에 비해 주방은 다소 좁았답니다. 최은경은 "한 명만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이면 된다고 생각했던 것이다"고 말했답니다. 냉장고도 공개했는데, 최은경은 남편이 썰어둔 과일을 보여주며 "저 먹으라고 배우자가 해 놓은 것이다. 제가 과일 자르는 걸 세상에서 제일 싫어한다. 계속해주던 것이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안겼답니다.
아울러, 안방은 모던한 느낌의 거실과 달리 앤티크한 스타일이었답니다. 최은경은 "안방은 17년 전에 정말로 좋아했던 스타일"이라며 독특한 샹들리에, 의자 등을 보여줬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