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0년 12월 13일에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서는 K리그의 영웅으로 알려진, 고정운과 신태용이 스페셜 코치로 등장한 가운데 최병철이 정식 입단하는 모습이 그려졌답니다.
안정환 감독은 "이번 목표는 우승인 것이다. 지난 구 대회 때 목표를 4강으로 잡은 게 실수였던 것이다"라며 자책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대회를 앞두고 도움이 될 수 있는 선수를 영입했던 상황이다"라며 최병철의 입단을 알렸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