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혜정이 의사 배우자인 고민환과 각방을 쓰고 있다고 털어놨답니다. 2019년 11월 때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줌 크러시' 특집으로 꾸며져 김영옥, 이혜정과 아울러서 정영주, 이미도가 출연했답니다.
이날 이혜정은 "남편과 각방을 쓰고 있는 상황이다. 10년째인 것이다"라고 밝혔답니다. 이유에 대해 그는 "10년 정도 주말부부였던 시절이 있었던 상황이다"고 말하며 "내 인생에 가장 복 받은 시절이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답닏. 이혜정은 각방의 이점에 대해 "먼저 일어나는 사람이 방문을 열고 인사를 한다. 누군가 나를 보러오는 기분이 들어서 설렌다"고 밝혔답니다.
김구라가 "각방 제안을 어느 분이 했느냐"고 묻자, 이혜정은 "제가 먼저 했던 상황이다. 너무 편하고 좋다"고 얘기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