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아들 딸 가족 자녀,손보승 아버지 어머니 아빠 엄마

개그우먼 이경실의 자녀 아들인 배우 손보승이 ‘내일은 국민가수’에 참가자로 등장, 반전의 가창 실력을 뽐내며 올하트를 거머쥐었답니다.

지난 2021년 10월 14일 저녁 방송된 TV조선 새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국민가수’에서는 손보승이 직장부 참가자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던 것입니다. 손보승은 과거 어린 시절 이경실의 아들로 여러 가족 예능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뒤, 지금은 배우로 독립해 6년차 연기자로 활동 중이랍니다. 

한편, 손보승은 해당 무대에 앞서 “드라마에서는 조연이지만 무대에서는 주연이고 싶은 마음이다”고 자신을 소개했답니다. 마스터 판정단으로 나선 개그우먼 신봉선은 그가 이경실의 아들임을 먼저 알아보고 “여기에 나오는 걸 이경실 선배님이 정말로 알고 계시냐”라고 질문했답니다.

이에 손보승은 그렇다고 답을 하며 “나가려면 살 좀 빼고 나가라고 하셨다. 2주 동안 정말로 급하게 10kg을 뺐는데 아무도 모르시던 것이다"고 답했답니다. 참고로 손보승의 아버지 아빠는 이경실의 전남편인 손광기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날 손보승은 놀라운 가창력으로 판정단을 놀라게 만들었답니다. 그는 조하문의 ‘내 아픔 아시는 당신께’란 곡을 선곡해 올하트를 따냈답니다. 무대 이후 심사에서 이석훈은 “계속 의심했던 마음이다. 잘하고 있고 좋다고 판단하는 내 귀가 맞나라고 의심했는데 개인적으로 고음과 저음을 가도 심지가 남아 있는 소리를 좋아하는 것이다. 보승 씨가 본인의 몸을 잘 이용하고 있다”고 호평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