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경제 보복 조치로 일본 제품 불매 운동이 한창이던 지난 2020년 8월 아베 신조 총리를 향해 사과 발언으로 논란을 불렀던 주옥순 엄마부대 대표가 4·15 총선에서 경북 포항 북구의 자유한국당 예비후보에 등록한 것으로 전해졌답니다. 주옥순은 1953년생으로서 고향 출생지는 포항이며 남편과의 사이에서 딸이 한 명, 아들이 한 명이 있답니다. 최종 학력 대학교는 숙명여대 행정학 박사과정이라네요!
2020년 1월 2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제21대 총선 예비후보자 명부에 따르면, 주옥순 대표는 전날 포항시선거관리위원회에 접수를 마쳤답니다. 주옥순 대표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후보 등록을 마치고 포항 북구에 있는 충혼탑을 찾아 참배하는 장면을 공개하기도 했답니다.
참고로 엄마부대는 보수를 표방하는 단체입니다. 주 대표는 일본의 경제 보복 조처로 일본 제품 불매 운동이 한창이던 지난 2020년 8월 아베 신조 총리를 향해 사과 발언을 해 논란을 부르기도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