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탤런트 임혁이 아내 김연희와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답니다. 과거에 방송한 KBS2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임혁이 아내와 드라마 같은 러브스토리를 고백하는 내용이 담겼답니다.
임혁은 아내와 나이가 27살 때 처음 만났다며 당시를 회상했답니다. “주머니 사정이 넉넉하지 못해 걷는 데이트를 주로 했던 것이다”며 “그런데 긴 드레를 입고 나와 가을에는 낙엽을 쓸고 다녔던 상황이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답니다.
이어 임혁과 아내 김연희의 약 45년 전 과거 사진이 공개됐으며, 아내의 남다른 패션감각과 임혁의 ‘리즈시절’은 MC들을 놀랍게 했답니다. 아내 김연희는 “모양낸다고 옷을 지독하게 입었던 것이다. 창피했는지 뒤에서 따라오더라”고 덧붙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