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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수린 나이 학력 자매 언니 유혜리 남편 동생 가족

vcntr77 2022. 7. 17. 01:15

'마이웨이'에 등장한 유혜리, 최수린 자매가 각각 다른 성씨의 예명으로 데뷔한 비화를 밝혔던 적이 있답니다. 과거에 방송된 티비조선의 '스타다큐 마이웨이'(일명 '마이웨이')에는 배우 유혜리, 최수린 자매가 출연했습니다.


당시에 유혜리는 막냇동생 최수린의 방문에 기분이 업된 모습을 보이며 "기저귀 갈아주며 진짜로 키운 동생"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자매의 성이 다른 이유에 대해서도 말했습니다. 유혜리 본명은 최수연, 최수린 본명은 최정일이랍니다. 최수린은 "최 씨인데 언니가 데뷔할 때 가명을 썼다. 그리고, 저도 성만 최고 이름을 바꿨던 것이다. 저도 가명을 지을 때 '유' 씨로 할까 했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이를 들은 유혜리는 "아버지가 배우 일을 너무 반대해서 속이려고 했던 것이다. 그래서 가명을 했던 것이다. 결국 거짓말이 들통이 났다"고 밝혔습니다. 최수린은 "그때 내가 초등학생이었던 것이다. 아빠랑 TV보고 있으면 (언니가) 많이 나왔는데 아빠는 잘 몰랐던 마음이다"며 "너무 어렸을 때인데 아빠가 엄청 반대했던 기억은 나는 것 같다"고 말했답니ㅏㄷ.

유혜리는 "너무 늦은 나이에 엄마가 낳았던 것이다. 엄마 없으면 제가 얘를 업고 다녔다. 학교 갔다 왔더니 엄마가 애를 낳았다. 엄마가 계속 아들을 낳아 구박을 당했다고 큰 포대기를 사오셨다. 이번에도 아들을 낳으면 작은집에 가져다 주려고 그런다 하더라. 그 얘기를 엄마한테 하는 걸 들었던 상황이다. 이불을 들어봤더니 딸이라 안심이 되고 기뻤던 마음이다"며 최수린이 태어났을 당시를 떠올렸답니다.


최수린은 "언니가 뭐든 저 갖다주고 그랬던 것이다. 딸처럼 자기 애기처럼 많이 보살펴줬다. 다섯 명의 형제가 있어 엄마가 다 케어가 안 되면 언니가 저를 엄마처럼 보살펴주곤 했던 상황이다"며 언니 유혜리에 고마움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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