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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겸 셀럽 베라 왕이 73번째 생일을 맞았답니다. 베라 왕은 최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 계정에 생일을 자축하며 근황을 담은 자신들을 공개했답니다. "케이크와 가라*케와 함께 내 생일을 축하하며 #베라왕파티"라는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베라 왕은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했답니다. 베라 왕은 가녀린 보디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핑크색 드레스와 팬츠 차림에 화려한 티아라를 매치, 생일 주인공 룩을 완성했답니다. 한손에는 핑크빛 와인병을 들고 살짝 미소를 지었답니다. 중국계 미국인으로 알려진 베라 왕은 전 세계 유명 셀러브리티들의 웨딩드레스를 제작하며 스타 디자이너로 떠오른 셀럽으로, 각종 패션화보 및 SNS를 통해 7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몸매를 공개했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답ㄴ다. 참고로, 손예..
뮤지컬 배우 민우혁의 아내 와이프인 그룹 LPG 출신 쇼핑호스트 이세미가 매력 넘치는 아들의 근황을 공개했답니다. 이세미는 2일 자신의 SNS에 "이런 8살을 정말로 봤나 엄마 잠깐 설레였다"란 글을 게재했답니다. 같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하키 복장을 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세미의 아들 모습이 담겨져 있답니다. 꽃미남 분위기의 아름다운 비주얼을 지닌 아들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답니다. 한편 민우혁, 이세미 부부는 2012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답니다. 이들 부부는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2',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나며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답니다.
재미동포 수학자인 허준이 미국 프린스턴대학 수학과 교수가 수학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필즈상을 거머쥐었답니다. 세계수학자대회 126년의 역사에서 한국인과 한국계 동포 수학자 중 역대 최초로 필즈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국제수학연맹 카를로스 케닉 회장은 2022년 7월 5일 핀란드 헬싱키에서 열린 세계수학자대회(ICM) 필즈상 시상식에서 허준이 교수 등 4명을 수상자로 발표했답니다. 올해의 필즈상 수상자는 프랑스 고등과학원의 휴고 두민일 코팽(36) 교수와 미국 프린스턴대학의 허준이(39) 교수와 아울러서, 영국 옥스포드대학의 제임스 메이너드(35) 교수, 스위스 로잔연방공과대의 마리나 비아조프스카(37) 교수 등이랍니다. 한국계 수학자가 필즈상 수상 유력 후보로 오른 것은 허 교수가 유일하답니다. 국..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를 거듭 저격해왔던 보수논객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이번엔 '태극기 변절자들'을 거론하면서 "실세는 윤석열이 아닌 김건희라 보고 다들 김건희에 줄서 있는 것"이라고 폭탄발언을 쏟아냈답니다. 최근 변희재 대표는 "김건희가 설치면 설칠수록 윤석열 지지율 폭락의 가속도는 정말로 더 빨라질 것"이라고 발언해 정치권에 적지 않은 파장을 일으키기도 했ㄷ바니다. 변 대표는 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윤석열을 마치 이승만, 박정희 대통령을 능가하는 위인인 양 국민을 속여온 태극기 변절자들과 아울러서, 그리고 윤핵관까지, 어떻게 그까짓 김건희 팬클럽 회장이 이렇게 날뛰는데, 그 누구 하나 '팬클럽 해체하라' 이 말 한마디 하는 자가 없는지"라며 이같이 밝혔답니다. 그러면서 "즉 애초..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2022년 7월 5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 송영길 전 당 대표를 싸잡아 비판했답니다. 임 전 실장은 두 사람을 겨냥해 "염치없는 행동을 보면 화가나는 마음이다"며 "기본과 상식을 벗어난 행동을 보면 창피함을 느낀다"고 했답니다. 임 전 실장은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대선 이후 민주당 당대표와 대선 후보의 행동이 그러했던 것이다"며 이같이 적었답니다. 이는 송영길 전 대표와 이 의원이 6·1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데 대한 비판인 것으로 해석된답니다. 임 전 실장은 "같은 식구가 이런 행동을 하면 화가 나고 창피하고 부끄러워서 어디라도 숨고 싶은 마음이다"며 "그래서 투표를 하지 않고 뉴스를 보지 않고 정치 얘기만 나오면 화부터 정말로 나는 것"이..
가수 송이한이 일반인 판정단을 위한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답니다. 2022년 6월 26일 저녁에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길거리 토스트'의 정체가 송이한으로 밝혀진 장면이 전파를 탔답니다. 이날 '제 노래 들으면 좋아서 정말로 몸이 배배 꼬일걸요? 옛날 꽈배기'와 '제 노래 듣고 그냥 지나칠 수 없을걸요? 길거리 토스트'는 바이브의 '미워도 다시 한번'을 열창했답니다. 김성주는 "20대이지 않냐"라며 물었으며, 송이한은 "스물아홉이다"라며 밝혔답니다. 김성주는 "(판정단이 이야기한) 20대 음원 강자. 다 왔는데. 맞히길 바랐냐. 안 맞히길 바랐던 것이냐"라며 물었고, 송이한은 "그래도 은근히 맞혀주길 바랐던 것 같다"라며 털어놨답니다. 김성주는 "송이한 씨가 오늘 복면가왕 출연 목표가 얼굴 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