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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을 정말로 한번도 못했는데 '금메달'을 목에 건 남자 쇼트트랙 중국 대표 런쯔웨이, 그의 '나쁜(?) 버릇'은 남자 1500m 준결승 경기에서 또 튀어나왔답니다. 하지만 이번엔 달랐는데, 심판 판정 말이랍니다. 2월 9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베이징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 준결승 3조 경기에서, 지난 1000m 준준결승 레이스 도중 왼손을 다쳤던 박장혁(스포츠토토)이 부상투혼을 펼쳤답니다. 런쯔웨이도 같은 조에서 뛰었답니다. - 박장혁 런 쯔웨이 동여상 - https://tv.naver.com/v/25036551 - 박장혁은 결승선을 5바퀴를 남기고 4위, 4바퀴를 남기고 3위로 올라섰답니다. 결승선까지 2바퀴를 남기고는 인코스를 노려 2위 자리를 꿰찼답니다. 그때 런쯔웨이가..
'골 때리는 그녀들' 아나운서 노윤주가 FC 아나콘다의 '와일드카드'로 합류했답니다. 2022년 2월 9일 오후에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FC 액셔니스타(감독 이영표/선수 최여진과 아울러서, 김재화 장진희 정혜인 이영진 이혜정)와 FC 아나콘다(감독 현영민/선수 오정연과 아울러서, 박은영 신아영 윤태진 주시은 최은경 노윤주)가 대결을 펼쳤다니다. 아나콘다의 골키퍼 오정연의 부상으로 스포티비(SPOTV) 소속의 스포츠 아나운서 노윤주가 새롭게 합류했답니다. 노윤주는 테니스, 골프, 농구 등 구기종목을 섭렵하며 지덕체를 겸비한 만능 아나운서랍니다. 이어 노윤주는 체육학과 출신에 어린 시절부터 취미로 농구를 했다고 밝히며 공에 대한 무서움이 없다고 소개됐답니다. 오정연은 아나콘..
지난 2022년 1월 26일에 쇼트트랙 대표팀 '맏형' 곽윤기(나이는 33세, 고양시청)가 올림픽 출사표를 전했답니다. 참고로 곽윤기 출전하는 남자 5000미터 계주는 2월 11일 저녁 9시에 열린답니다. 곽윤기는 2022년 2월 4일부터 열리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계주에 출전한답니다. 2010 벤쿠버, 2018 평창 올림픽에 이어 개인 세 번째 올림픽이랍니다. 국가대표 선발이 메달을 따기보다 어렵다는 쇼트트랙 종목에서 10년 이상 경쟁력을 증명한 선수랍니다. 곽윤기는 대표팀 막내였던 벤쿠버 대회 계주에서 은메달을 땄답니다. 마지막 바퀴에서 2명을 따라잡는 역주를 펼쳤지만 이후 메달을 목에 걸지 못했답니다. 지난 2014 소치 올림픽에선 부상으로 올림픽 티켓을 놓쳤답니다. 평창 대회..
생애 첫 올림픽 금메달을 거머쥔 황대헌(소속팀은 강원도청)은 '사회생활'도 금메달 급이었답니다. 황대헌은 2022년 2월 9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 결승에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지난 2018년 평창 대회에서 은메달 하나를 따낸 황대헌은 이로써 올림픽 금메달 획득의 꿈을 이뤘답니다. 경기 뒤 믹스트존에서 취재진과 만난 황대헌은 담담하게 '개최국 텃세의 판정'의 난관을 뚫고 우승을 차지한 소감을 말했답니다. 아울러 마지막에 윤홍근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 겸 한국 선수단장이 매우 흐뭇해할 법한 말을 했답니다. 윤홍근 선수단장은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기업 제너시스BBQ그룹의 회장이랍니다. 황대헌은 선수촌에 돌아가면 뭘 하고 싶으..
'지구촌 겨울 축제'인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막이 1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함께하는 미래'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번 대회는 내달 4일부터 17일 동안 열린답니다. 한국 선수단 '투톱'은 여자 쇼트트랙 대표 최민정(나이는 24세, 성남시청)과 남자 스노보드 대표 이상호(27·하이원리조트)랍니다. 최민정은 2015·2016·2018 세계선수권대회 종합 우승을 했으며, 평창 올림픽 2관왕(1500m·3000m 계주)을 차지한 여자 쇼트트랙 에이스랍니다. 베이징 대회에서도 개인전(500·1000·1500m)과 단체전(3000m 계주·혼성 계주)에 출전해 다관왕을 노린답니다 '배추 보이' 이상호(27)도 금메달을 조준하고 있답니다. 평창 대회 스노보드 남자 알파인 평행 대회전에서 은메달을 획득, 한국 스..
만취 음주운전으로 인해서 물의를 일으킨 서예진을 향한 관심이 쏠린답니다. 2022년 1월 29일 SBS의 저녁 보도에 따르면 서예진은 지난 28일 자신의 벤츠 차량을 운전하다 서울 강남 양재천로에서 두 차례 가로수를 들이받았답니다. 공개된 동영상 속 서예진은 경찰과 대화를 하는 도중에도 휘청대고 제대로 걷지 못하는 등 만취한 모습을 보였답니다. 아울러 차에서 나와 웃음을 띠기도 한답니다. 서예진은 다치지 않았던 것이지만, 혈중알코올농도를 측정한 결과 운전면허 취소(0.08프로 이상) 수준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답니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그에 대한 관심이 쏠리는 상황이랍니다. 1997년생으로 올해를 기준으로 나이 26세인 서예진은 이화여자대학교 조형예술대학에 재학 중이랍니다. 특히나도 서예진은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