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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 56회에서 배우 이훈이 게스트로 출연한 상황에서 기욤이 이훈을 배우 이병헌으로 오해하는 모습이 전파됐답니다. 당시 방송에서 기욤은 이훈이 등장하자마 “난 이훈 씨의 아내 분을 알고 있다”며 이훈에 대해 아는 채를 하기 시작했답니다. 이에 이훈은 당황하며 “내 와이프를 어떻게 아시느냐”며 재차 묻자 기욤은 더 당황한 채 “드라마 ‘아이리스’에 나오신 분 아닌 것이냐”며 이훈을 가리켰답니다. 이훈은 기욤의 말에 웃으며 “날 누구로 착각하는 것이냐. 이병헌으로 착하는 것이다"라고 답했답니당 ㅋㅋㅋㅋ 한편 이훈 와이프 이름은 김혜진이라는 분입니다.
춘천시정부와 강원정보문화진흥원은 2019년 11월 22일 ‘영화특별시 춘천’ 무엇이 필요한가? 주제로 춘천시 영상정책포럼을 개최한답니다. 해당 포럼은 춘천시 영상정책의 방향성을 논의하고 영화특별시 조성을 위한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답니다. 포럼은 오후3시 강원정보문화진흥원 1층(아니마떼끄 극장)에서 열리며 영화 산업 관계자와 시민 등 18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랍니다. 1부 주제발표 시간에는 먼저 이석 한국산업관계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이 춘천시 영상산업 중장기 발전방향에 대해 발표한답니다. 이후 손종민 강원영상산업협동조합 이사장이 ‘영화산업 시민이 중심이다’ 주제를 설정하고, 조창호 영화감독은 ‘예술영화전용관 건립의 필요성’에 대해 얘기한답니다. 이어서 김혜선 춘천영화제 조직위원장이 ‘춘천..
정부가 2020년 1월 21일 우리 국민의 안전과 선박의 자유 항행 보장을 위해 호르무즈 해협에 우리 군을 파병하기로 결정했답니다. 미국 주도의 국제해양안보구상(IMSC)에 참여하는게 아니라 기존 청해부대의 작전 지역을 확대하는 방식이랍니다. 이에 따라 청해부대 파병 지역은 기존 아덴만 일대에서 오만만과 아라비아만(페르시아만) 일대까지 확대됩니다. 아프리카 동부 지부티항에서 오만 무스카트항까지 2450여㎞에 더해 이라크 주바이르항까지 1500여㎞가 늘어나는 것이랍니다. 국방부는 이날 “우리 정부는 현 중동정세를 감안한 상황에서 청해부대 파견 지역을 한시적으로 확대하기로 결정했던 것이다”면서 “우리 군대의 지휘 하에 우리 국민과 선박 보호 임무를 수행할 것이다”라고 밝혔답니다. 걸프 해역의 입구인 호르무즈..
일본의 경제 보복 조치로 일본 제품 불매 운동이 한창이던 지난 2020년 8월 아베 신조 총리를 향해 사과 발언으로 논란을 불렀던 주옥순 엄마부대 대표가 4·15 총선에서 경북 포항 북구의 자유한국당 예비후보에 등록한 것으로 전해졌답니다. 주옥순은 1953년생으로서 고향 출생지는 포항이며 남편과의 사이에서 딸이 한 명, 아들이 한 명이 있답니다. 최종 학력 대학교는 숙명여대 행정학 박사과정이라네요! 2020년 1월 2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제21대 총선 예비후보자 명부에 따르면, 주옥순 대표는 전날 포항시선거관리위원회에 접수를 마쳤답니다. 주옥순 대표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후보 등록을 마치고 포항 북구에 있는 충혼탑을 찾아 참배하는 장면을 공개하기도 했답니다. 참고로 엄마부대는 보수를 표방..
배우 고경표가 전역 인증샷을 공개했답니다. 그는 1990년생으로서 키는 185이며 학력 대학교는 건국대 영화학과랍니다. 고경표는 2020년 1월 15일 SNS를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군복을 입은 고경표의 모습이 담겨있는데 고경표는 차 안에서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 짓고 있답니다. 고경표는 이날 오전 강원도 삼척시의 육균 23사단 철벽부대에서 만기 전역했답니다. 고경표는 지난 2018년 5월 21일 경에 현역으로 입대했답니다. 훈련 기간 중 우수한 성적으로 강원도 삼척 23사단 신병교육대 수료식에서 사단장 표창을 받기도 했답니다.
황운하 경찰인재개발원장이 총선 출마를 위해 2020년 1월 15일 사직원을 제출했답니다. 황 원장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저를 걱정해주시고 기대해주시는 많은 분들과 얘기를 한 끝에 방금 전 경찰청에 사직원을 제출했다"며 "정의롭고 공정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총선 출마를 결심했던 상황이다"고 밝혔답니다. 황 원장은 출마할 지역구는 대전 중구라고 말했답니다. 그는 이날 CBS와 통화에서 "초.중.고교를 나온 대전 중구에서 출마할려고 한다. 고향을 위해서 뛸 것"이라고 했답니다. 검찰 개혁을 완수할 정당에 입당할 것이라고 덧붙였는데 사실상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할 의사를 밝힌 것이랍니다. 사직원 수리여부와 관계없이 후보자 등록을 할 뜻을 내비쳤습니다. 황운하 원장은 이전에 대전지방경찰청장으로 재직하던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