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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수 작곡가가 음악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답니다. 과거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김이나가 작사를 맡은 '사랑의 재개발' 작곡가로 조영수를 찾아가는 유재석의 모습이 그려졌답니다. 당시 방송에서 유재석은 조영수에게 "워낙 유명한 분이신 것이다. 음대 나오셨던 분이냐"고 물었고, 조영수는 "공대 출신"이라고 답했답니다. 그는 "대학교 2학년 때 '대학가요제'에서 대상을 타게 되면서 진로를 음악 쪽으로 바꿨다"며 "망한 노래다. 자료도 찾을 수가 없는 것이다"고 밝혔답니다. 조영수 작곡가는 연세대 식품생물학과(학력 대학) 출신으로 1996년 '대학가요제'에 '열두 번째 테마'라는 그룹으로 '새로나기'라는 곡을 불러 대상을 차지한 바 있답니다. 당시에, '홀로서기'라는 곡으로 대상을 수상한 이력이 ..
탁구 레전드로 유명한 유승민이 축구 꿈나무 두 아들을 전격 공개한답니다. 2022년 6월 13일 저녁에 방송되는 채널에이의 피는 못 속여에서는 어마어마한 타이틀의 소유자인 ‘탁구 레전드’ 유승민이 출연해 두 아들 유성혁(나이는 11세), 유성공(9세) 군을 소개한답니다. 엠씨인 강호동은 유승민의 출연을 격하게 반기며, 만 14세 때 국가대표에 발탁된 ‘원조 탁구의 신동’인 그의 활약상을 줄줄 읊숩나다. 유승민은 쑥스러워 하면서도 정말로 자신의 DNA를 물려준 두 아들을 소개를 하면서 “나는 정말로 발 감각이 전혀 없는 것인데 아이들이 축구 선수를 꿈꾸는 마음이다”며 성혁X성공이의 ‘열혈 축구사랑’을 언급한답니다. 잠시 후에 정식으로 축구 수업을 받은지 한 달 차 된 두 형제의 클럽에서 연습하는 일상이 공..
2022년 6월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에서는 곽윤기와 곽윤영 남매가 함께 여행을 떠난답니다. 이날 곽윤기는 여동생과 여행지로 향하면서 여동생의 짐도 들어주고 차 문도 열어줬답니다. 곽윤기는 "오늘은 정말로 손끝 하나 까딱하지 마. 내가 다 해줄게"라고 호언장담했답니다. 이어 그는 동생에게 "오늘 여자친구처럼 잘해준 거 못 느꼈냐? 내가 항상 져주지 않던 것이냐"고 물었답니다. 그러나 동생은 "내 생각은 다른 마음이다. 우리가 큰 싸움없이 큰 이유가 내 배려 덕인 것이다"이라고 주장했답니다. 동생은 "강렬한 기억이 있던 것이다. 오빠가 어릴 때 좀 예민했다. TV를 보고 있는데 오빠가 보고 싶은 것을 보겠다고 했던 상황이다. 리모컨 빼앗아 가서 리모컨으로 내 뺨을 때렸다"고 폭로했답..
지난 2019년 12월 보도에 따르면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1을 통해 데뷔한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I.O.I) 데뷔조 멤버 조작 의혹이 제기됐답니다. 당시에 ‘프로듀스’ 시리즈 조작 혐의로 검찰에 기소됐던, 안준영 PD에 대한 불기소이유소에 따르면 ‘프로듀스 101’ 시즌1 제작진은 최종회 생방송에서 시청자들에 의한 사전 온라인투표·문자투표 결과와 다르게 득표수를 조작했답니다. 검찰은 불기소이유서에서 “안 PD는 정말로 시즌1 마지막 생방송 당시 중계차에서 촬영분을 편집하며 방송 송출 업무를 보고 있었다. 그리고 투표 결과 집계 업무를 담당하지 않아 집계 결과를 조작한 사실이 없다고 부인했던 것이다”고 설명했답니다. 안 PD는 “당시 프로그램을 총괄하던 한동철 전 CJ ENM ..
일세대 아이돌 출신인 엔터테인먼트 대표에게 약 6년 전 폭행을 당했다는 커뮤니티 글이 올라와 진위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답니다. 약 6년 전 일에 대해서 폭로가 갑작스러울 수 있지만, 해당 글이 사실로 확인된다면 뜬금없는 폭로로 보기만은 어렵답니다. - 네이트 관련 글 주소 https://pann.nate.com/talk/366475416 폭행 피해자는 수년 혹은 수십 년 후에도 트라우마를 호소할 수 있답니다. 지난 2022년 6월 6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1세대 최고의 진정한 아이돌'에게 폭행을 당해 꿈을 접었다는 글이 올라왔답니다. 해당 글에 따르게 되면 글쓴이는 1세대 유명 아이돌 출신인 엔터테인먼트 대표 A씨의 회사 소속 연습생이었답니다. 지난 2016년 2월 18일 경에 글쓴이는 A씨로부..
덕수고등학교 3학년 투수 심준석은 2022년 기준 KBO 신인드래프트 최대어로 꼽힌답니다. 1학년 시절 이미 154km의 강속구를 뿌리며 스카우트들의 눈을 사로잡았고 194cm와 아울러서, 103kg의 다부진 체격 조건을 갖춰 2년 선배인 키움 히어로즈 장재영보다 성장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도 나온답니다. 심준석에게 반한 건 KBO리그 구단들뿐이 아니랍니다. 미국 메이저리그 구단들도 심준석을 눈여겨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심준석도 최근 미국 최대의 스포츠 에이전시 '보라스 코퍼레이션'과 계약을 맺으면서 미국 진출도 고려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답니다. 눈길을 끄는 부분은 심준석이 미국행을 추진할 경우 '보라스 코퍼레이션'이 전면에 나선다는 점이랍니다. '보라스 코퍼레이션'은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에이전..